사람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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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입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이번 학기에 상담 현장에서 일하시는 상담자분들을 대상으로 안아주기 시리즈, 불안/슬픔/분노/수치심 “안아주기”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본 워크샵에서는 각 정서를 따뜻하게 관찰 및 수용하고 돌봄의 모드로 개선해나가는 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뇌과학적 접근과 전통적인 인지행동치료의 관점부터 제 3세계 물결인 수용전념치료, 변증법적 행동치료, 자비중심치료에서 바라보는

각 정서에 대한 접근법을 이론적으로 소개하고 사례를 통해 실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통을 겪는 내담자분들이 자기돌봄의 자세로 토닥여가며 분노를 다룰 수 있는 전략과 기법을 나눌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로 ‘수치심’ 안아주기에 참여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정서 다루기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교육안내 >

▷ 교육일정: 2024년 7월 25일(목) 19시~21시30분 (2시간 30분)

▷ 교육장소: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강의 링크는 하루 전 이메일 공지)

▷ 교육대상: 관련학과 대학원생 이상 또는 임상, 상담분야에서 일하시는 분

▷ 참 가 비: 3만원 (자료집은 PDF파일로 발송)

▷ 신청마감: 2024년 7월 24일(수) 오후5시 까지

▷ 강    사: 박 세 란 (심리학 박사,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임상상담심리학 전공 박사졸업

(현)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현)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자문교수

(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임상심리수련과정

(전)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전임상담원

(전) 마음사랑인지행동치료센터 객원상담원

▷ 교육내용

1. 수치심과 자기비난의 뇌과학적 베이스

2. 수치심 자각하기/마음챙김 연습

- 수용의 한 측면으로서의 수치심 경험에 마음챙김하여 노출하는 연습

3. 수치심 감싸안기

- 자기자비 실습을 통해 수치심과 덜 아프게 마주하는 방법 연습하기

4. 사례를 통한 종합이해

< 접수안내 >

▷ 신청방법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이메일(saram-saram@naver.com)로 보내신 후,

  공지글 하단의 [입금안내]에 따라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 신청하고자 하는 강의가 여러 건인 경우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해 각각 신청 메일을 따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강의명:

2) 이름:

3) 소속:

4) 연락처:

5) 영수증 발급여부: (O,X) / 발급유형: 현금영수증, 입금확인증 (중복 가능)

6) 사람과 사람 강의 관련 뉴스레터 수신 여부: (O,X)

7) 강의 신청 경로: (ex. 사람과 사람 홈페이지, 한국임상심리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카운잡, 지인소개, 기타-해당경로 직접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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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관련 모든 안내 사항은 이메일로 발송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워크숍 수료증은 PDF파일로 이메일 발송됩니다.

※ 신청인원이 8명 이하인 경우, 부득이하게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입금안내

- 계좌번호: 국민은행 084001-04-231834 (예금주: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 신청인 이름으로 입금해주시고, 다른 이름으로 입금한 경우 신청 내용에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불정책

- PDF자료집 발송 전(7월24일 오후5시) 까지, 전액 환불 가능

- PDF자료집 발송 후(7월24일 오후5시) 이후, 환불 불가능

 ◈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97 불국토빌딩 6층(방배동)

  - 전화 : 02-6959-7844

  - 이메일 : saram-saram@naver.com

  - 홈페이지 : http://saram-sar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