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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 동향] 음반 발매 목록 (2020년~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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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8회 작성일 24-06-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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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첫번째 심리치료 음악 '완벽주의'

 - 2020년 5월 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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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자이자 교수, 그리고 노래로 치유를 나누는 힐링뮤지션 '라파'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장 김기환은 

기존 발매된 곡들로는 '아들을 향한 노래', '딸을 향한 노래', '아내를 향한 노래'가 있습니다.

멜론 아티스트 채널에서 자세히 보기


또한 심리치료를 돕기 위한 노래로 '완벽주의'라는 곡을 새로 발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곡에 대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곡 소개

심리치료자이자 상담심리학 교수인 라파가 전하는첫 번째 심리치료 음악 ‘완벽주의’

완벽주의는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이에 도달하도록 다그치는 엄격한 태도를 말한다.

심리치료자인 라파는 우울, 불안 등 마음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지나친 완벽주의임을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첫 번째 심리치료 음악의 주제가 완벽주의가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는 의외로 너그럽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이 노래를 통해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이들이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더 너그럽고 따뜻한 태도를 가질 수 있길 두 손 모아 바란다.


이 노래가 나올 수 있도록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을 함께 하며 노래의 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삶으로 불러준 모든 내담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
아울러 이 노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생각이나 신념의 변화를 통해 심리적인 고통이 줄어들 수 있음을 제안하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 Therapy)에 근거한 노래임을 밝힌다.


유튜브에서 듣기  / 멜론에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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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첫번째 심리치료 음악 완벽주의 뮤직비디오 제작

 - 2020년 11월 11일 공개


심리치료자이자 교수, 그리고 노래로 치유를 나누는 힐링뮤지션 '라파'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장 김기환은

심리치료를 돕기 위한 노래로 '완벽주의'라는 곡을 발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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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트라우마 생존자를 위로하는 치유음악 '여전히' 발매

 - 2021년 4월 1일 발매 및 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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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미술가 박현지 작가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하였습니다.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곡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하러가 가기


*곡 소개

심리치료자이자 상담심리학 교수인 라파가 전하는 트라우마를 위한 심리치료 음악 ‘여전히’


성폭력, 학교폭력, 직장 내 괴롭힘, 아동에 대한 학대와 방임에서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참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트라우마의 홍수를 겪고 있다.

뉴스에서 트라우마 사건은 쉴새 없이 보도되고 가해자에 비난과 분노는 쏟아지지만,

정작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위로와 치유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노래는 라파가 직접 만나서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한 친족성폭력 생존자 엘브로떼와의 상담과정에서 싹을 틔우게 되었다.

시작은 트라우마를 겪고 경이롭게 극복해낸 그녀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었으며,

차후에 데이트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애착외상 등을 경험한 다른 트라우마 생존자분들과 함께 작업하며 완성되었다.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은 뉴스에만 나오는 저 멀리 있는 객체들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함께 숨 쉬고 힘들게 삶을 살아내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고 있는 주체들이며,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들이다. 우리는 이들의 상처에 귀를 기울이고 증인이 되어주어야 한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담아 노래를 불러준 ‘엘브로떼, 사랑의 카운셀러, 단디, 이미성(가명)’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

‘그대는 여전히 소중하다.’

(트라우마 생존자로 녹음에 참여해주신 네 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달된 소정의 금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 아동과 여성을 지원하는 서울해바라기센터를 촉촉하게 적시는 가습기 2대 구매로 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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